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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생명 구한 119대원 `하트 세이버' 선정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8-08
조회수
398
내용
원주소방서는 8월 8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명륜119안전센터 소방사 유영민, 김영준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상장 및 배지를 수여했다.
명륜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들은 지난 7월 23일 오전 5시 55분쯤 응급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명륜2동 C아파트로 출동, 의식과 맥박이 없는 신모(여·49세)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후송해 신씨의 생명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첨부파일
하트세이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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