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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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번뿐인 생명을 소중히 ....
작성자
문막119안전센터
등록일
2010-06-03
조회수
399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 문막119안전센터(센터장 정창동)에서는 20대 젊은이가 소주를 마시고  차량 내부에 번개탄을 피운후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010년 5월 30일(19:16경)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교각 하단 둔치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내부에서 항간에 유행처럼 퍼지는 번개탄을 이용한 모방범죄를 시도하던중  신속 출동한 119소방공무원들의 기지로 목숨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순간적인 그릇된 판단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아픔을 안겨주는 사건이라 사건을 수습하면서 못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환자의 빠른쾌유를 기원하면서 혹 이글을 보시는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불행이 나에게만 있는 불행이라고만 자책하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풍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뿐인 생명을 소중히 여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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