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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만 용감한 두 영웅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6-01
조회수
415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는 지난달 21일 판부면 서곡리 계곡에서 물놀이 중 익수사고를
당한 초등학생 2명의 고귀한 생명을 구한 원주 대성중학교 3학년 윤민호, 김국철 학생에
대하여 서장님의 표창을 전달하였습니다..비록 어린 나이지만 침착한 행동으로 익수한
초등학생을 구조한 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생명을 구한 2명의 학생은
요즘 어지러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 준 진정한 영웅이었습니다.
따라서, 원주소방서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및 대 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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