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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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분의 기적’을 이룬 생명지킴이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3-02
조회수
521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에서는 3월 2일 오전 9시 00분에 CPR-생명지킴이 영예 배지 및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번 대상자인 원주소방서 구급대원(원은희, 하대일)은 1월 24일 오전 11시 02경 원주시 개운동 원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갑자기 쓰러져 무의식, 무맥박, 무호흡 상태의 조모씨(53, 남)를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으로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 받게 되었다.

 원은희 소방교는 지난 해 2009년 8월 22일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운동 중 졸도로 의식불명 상태의 이모씨(62, 남)을 구한 일로 화제가 되었던 대원으로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였다.

생명지킴이_배지_수여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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