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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주민에게 119 온정을 .... 희망을 전달합니다.
작성자
문막119안전센터
등록일
2010-01-30
조회수
401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에서는 한 순간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병원에 투병중인 부론면 흥호리 주민에게 119 구호물품과 부론남,녀의용소방대에서 모금한 생필품(30여만원상당)을 전달하였습니다
화재피해 주민은 유모씨(70세)이며 지난 1월 25일 오후 4시 58분경 외부에 출타중 주택에서 불이나 전소되었으며 당시의 충격으로 현재 경기도 용인시 모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되는 구호물품은 원주소방서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특수시책으로 문막119안전센터장을 비롯 부론남,녀의용소방대장은 병원에 입원중인 유모씨 대신 이웃 친지에게 119 온정을 전달하며 희망을 잃지 마시기를 거듭 당부드렸습니다
첨부파일
그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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