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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구급대원 생명의 불씨를 살리다.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1-22
조회수
615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에서는 1월 21일 오전 10시 33경 원주시 명륜동의 구급출동 중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최모씨(61, 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전 11시 37경 현장에 도착한 원주소방서 명륜119안전센터 김영하, 박소라 구급대원은 심장 무수축, 무호흡 상태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구하였다. 그리고 두 대원은 신속히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하여 병원관계자에게 인계를 하였다. 병원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환자의 상태는 현재 평소처럼 완쾌된 상태라고 한다.
김영하 대원은 2009년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응급처치 분야에서 원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여 1등을 하였으며, 또한 두 대원은 평소 원주소방서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의 교관으로 활동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확대하는 운동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첨부파일
원주소방서_구급대원_생명의_불씨를_살리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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