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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민을 구한 사람이 있어요?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09-09-14
조회수
640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에서는 9월 14일 오전 9시 30분에 CPR-생명지킴이 영예 배지 및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번 대상자인 명륜구급대원(김철수, 원은희)은 8월 22일 오후 3시 12경 원주시 명륜동 종합운동장에서 운동(축구)중 갑자기 쓰러져 호흡 및 맥박이 없던 이모씨(62, 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공을 인정 받아 았다. 두 대원은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에 솔선수범하여 언제나, 누구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첨부파일
CPR생명지킴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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