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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활동으로 60대 어른 구했다.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09-08-31
조회수
813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 명륜안전센터 구급대는 8월 22일 오후 3시 12경 원주시 명륜동 종합운동장에서 운동(축구)중 갑자기 쓰러져 호흡 및 맥박이 없던 이모씨(62, 남)를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후 3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한 응급구조사 원은희, 김철수 구급대원은 호흡 및 맥박 없이 운동장에 쓰러져 있는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을 신속히 실시하였는데, 정말로 기적같이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 중 의식이 회복되었다.
병원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환자는 평소처럼 완쾌된 상태로 퇴원하여 생활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의 사례는 빠른 신고 및 출동, 신속한 응급처치등 심정지 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처치의 연결고리를 완벽하게 갖춘 이상적인 사례라고 하였다.
두 대원은 평소 어린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에 솔선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원주소방서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님들이다.

첨부파일
응급처치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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