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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일제 캠페인 실시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2-14

조회수

151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4일 오후 2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터미널, KTX역 등 귀성객 이동 거점장소 및 다중 밀집 장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원주시청 등 유관기관 60여명 등 총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동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대규모 캠페인을 펼쳤다.

소방서는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를 주제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촉진을 호소하는 동시에 1 가정·1 차량에 1 소화기 구비하기, 소방차 길 터주기, 다중이용업소 비상구폐쇄 금지, 민간의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사전 예방 등을 중점 홍보했다.

원미숙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 가정의 화재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사항이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가족 안전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