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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7-12-26

조회수

111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원주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30일부터 다음해 1월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소방서는 해맞이 행사장 사고와 대규모 다중 운집장소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등 출동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미숙 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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