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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 현장
작성자
양구
등록일
2025-01-23
조회수
116
용석진 양구소방서장은 1월23일 양구 한반도섬에서 진행된 수난구조 인명구조훈련 현장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수난 구조기술을 익히고 장비 활용 능력을 강화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목표로 실시됐다.
훈련 내용은 ▲ 건식슈트 및 잠수장비 조작법 훈련 ▲ 수중 수색 기법과 팀별 탐색훈련 ▲ 아이스다이빙 등 오버헤드 환경에서의 비상상황 대응
▲ 빙상 구조 이론 및 응급처치, 현장 안전관리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얼음 아래 환경에서의 사고를 가정한 아이스다이빙 훈련은 대원들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구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용석진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대원들의 구조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석진 서장은 또 “대원들이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경험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세이프투데이(http://www.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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