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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체절명의 순간, 인제 소방서 구조 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 올리는 글
작성자
김효숙
등록일
2025-11-19
조회수
42
내용
10월 19일,
봉정암에서 하산하던 중 무릎 연골 손상으로 점점 고통이 더해 오면서 영시암을 지났을 즈음 거동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에서 저와 남편은 어찌할 바를 몰라 매우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시던 등산객 한 분이 저희를 보고 119에 바로 신고해 주셨고,
인제 소방서 구조 대원들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해 현장으로 와 주셨습니다.
그날 무거운 저를 업고 안전하게 백담사 주차장까지 인도해 주신
인제소방서 119안전센터의 황두성, 이동희, 김성열, 이용희, 이동욱 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릎 수술 후 입원 기간이 길어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지만,
그날 받았던 도움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큰 은혜였습니다.
대원님들의 헌신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저는 다시 걸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적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대원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봉정암에서 하산하던 중 무릎 연골 손상으로 점점 고통이 더해 오면서 영시암을 지났을 즈음 거동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에서 저와 남편은 어찌할 바를 몰라 매우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시던 등산객 한 분이 저희를 보고 119에 바로 신고해 주셨고,
인제 소방서 구조 대원들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해 현장으로 와 주셨습니다.
그날 무거운 저를 업고 안전하게 백담사 주차장까지 인도해 주신
인제소방서 119안전센터의 황두성, 이동희, 김성열, 이용희, 이동욱 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릎 수술 후 입원 기간이 길어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지만,
그날 받았던 도움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큰 은혜였습니다.
대원님들의 헌신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저는 다시 걸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적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대원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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