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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협력 강화” 강원소방, 의료현장과 전략적 연계 모색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5-04-04
조회수
47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4일 오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을 격려하고
, 중증응급 및 외상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송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악과 도서지형 등으로 인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병원 전 단계(현장)부터 병원 내 처치까지
이어지는 신속하고 매끄러운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고자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이날 논의의 중심에는 ‘119스마트시스템이 있었다. 이 시스템은 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하기 전
, 병원의 수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최적의 병원을 선정하는
기능이다
. 현재 도내 이송 건수 중 약 54%가 이 시스템을 통해 병원과 연계되고 있다.

 

또한, 김 본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도 직접 둘러보고,
장비 운용과 치료 절차를 확인했다. 이어, 전문의가 탑승해 중증외상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닥터헬기운영 현장도 방문해 헬기 상황실과 헬리패드를 확인하며
응급이송 체계 전반을 살폈다
.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과 병원 처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다
, “도민 한 분 한 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응급의료체계는 현장과 병원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약속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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