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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소식

제목
(원주) 2018년 1분기 화재발생통계 분석현황 발표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4-11
조회수
138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올해 1분기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총 107건으로 전년 대비 13건 감소(10.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2(사망 1, 부상 1)으로 전년대비 부상1명이 감소(33.3%) 했고 재산 피해는 1054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183백만 원(2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8(5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기계적 요인 22(20.5%), 전기적 요인 14(13.0%), 미상 10(9.3%), 기타 3(1.0%) 순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비 주거시설에서 34(31.7%)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기타 29(27.1%), 주거시설 22(20.6%), 차량·임야 각 11(10.3%)순으로 나타났다.

 

원미숙 소방서장은 "요즘 원주관내 산림인근 소각행위로 인한 임야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봄철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주소방서,_1분기_화재통계_분석현황_발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