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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계올림픽 영웅 원주 구조차가 돌아왔다.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3-23
조회수
211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지원을 위해 배치했던 신규 구조공작차를 시민의 안전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하여 21일부터 현장 배치해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 1년 동안 총 3,727건의 구조출동업무를 수행하는 원주소방서 119구조대는 2007년에 도입된 10년이 넘은 노후 차량으로 인하여 현장 업무 수행과 대원안전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된 119구조차량은 6억4천5백만원의 소방안전특별교부세로 구입하였으며, 로젠바우어(ROSENBAUER)에서 제작한 것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 및 각종 구조 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원미숙 서장은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이끈 이번 신형 구조차량 확보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출동 및 구조현장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시 비상 출동 태세를 유지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신형구조공작차_배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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