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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2-12
조회수
130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오는 19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 119 구조· 구급대 긴급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여객터미널 3개소와 복합영화상영관 4개소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순찰을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등 817명, 장비 55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첨부파일
설_연휴_특별_경계근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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