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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 추진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8-02-12

조회수

121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3월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천, 저수지, 낚시터 등 약해진 얼음으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지역(28개소)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내수면 빙상사고에 대비한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저수지와 낚시터 관계자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학교와 학원 등에 협조문을 보내 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하고, 홈페이지, 관공서 전광판,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실시한다.

원주소방서 구조담당자는 “해빙기 얼음위에서는 낚시 및 빙상놀이 등을 금지하며, 사고 발생 시 지체 없이 119에 신고 및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침착하게 장대, 로프,구명환 등을 이용하여 구조하여야 한다” 고 전했다.

첨부파일

해빙기_훈련사진.jpg (다운로드 수: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