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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릉) 강릉소방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행동요령 당부
작성자
강릉홍보
등록일
2018-02-12
조회수
139
내용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설 연휴 기간에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행동요령으로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중 2월은 자연재난 발생건수가 비교적 적은 달이나, 기상이변으로 예기치 않은 대설피해가 발생한다. 주요사례로는 2011년도 강원지방에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고, 2014년도에는 강원지역 9일간의 강설로 피해가 발생했다.
대설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 제거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 ▲붕괴가 우려되는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이 있다.
해빙기 빙상사고로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봄 방학을 전후하여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또한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지반 침하로 인한 굴곡 등 이상 징후 있는지 주의 ▲절개지, 낙석 위험지역 점검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점검 ▲노후 건축물, 축대, 옹벽 주면 점검 ▲주변 건축물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점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도 겨울철 안전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철 중 2월은 자연재난 발생건수가 비교적 적은 달이나, 기상이변으로 예기치 않은 대설피해가 발생한다. 주요사례로는 2011년도 강원지방에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고, 2014년도에는 강원지역 9일간의 강설로 피해가 발생했다.
대설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 제거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 ▲붕괴가 우려되는 농작물 재배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이 있다.
해빙기 빙상사고로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봄 방학을 전후하여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또한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지반 침하로 인한 굴곡 등 이상 징후 있는지 주의 ▲절개지, 낙석 위험지역 점검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점검 ▲노후 건축물, 축대, 옹벽 주면 점검 ▲주변 건축물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점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도 겨울철 안전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