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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2017년 상반기 구조·구급 통계 분석

작성자

원주홍보

등록일

2017-07-18

조회수

109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2017년 상반기 구조구급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상반기와 비교해 구조출동 건수는 1,399건으로 291건(26.2%)증가하고, 구급출동건수는 8,544건으로 801건(10.3%)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399건의 구조출동으로 201명의 인명을 구조하여 전년대비 59명(29.3%)감소하였으며 사고종별로는 동물포획, 시건개방, 교통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구급출동은 8,544건 출동하여 5,89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전년대비 363명(6.6%)이 증가한 것으로 1일 평균 약 32.2명을 이송한 셈이다.

이송환자는 질병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교통사고, 사고부상 환자 순으로 나타났다.

원미숙 원주소방서장은 “분석결과 119구조대 및 구급대의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소방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장비 관리와 교육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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