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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소방서, ‘제1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대회’ 준비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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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홍보

등록일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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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오는 6일 열리는 '제1회 강원도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할 강릉소방서 대표로 강릉교도소에서 근무 중인 박승종, 김보곤, 이태석 교도관으로 구성된 '보라미'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생명존중 정신 함양과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강릉소방서 대표로 참가하는 ‘보라미’팀은 지난 3월부터 강릉소방서 구급대원과 함께 심폐소생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주항중 소방서장은 "선발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준비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