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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소식
횡성소방서(서장 박찬흥)는 2013년 상반기 횡성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하여 전년도 대비 화재발생 통계를 분석했습니다. 2013년 횡성에서는 64건의 화재와 1명의 인명피해(사망0, 부상1), 13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2012년도에 비해 화재 23건(36%), 재산피해액 434백만원 (39%)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인명피해도 감소하였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화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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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건수 : 36% 감소(23건) (2012년 87건 ⇒ 2013년 64건) ◦ 인명피해 : 33% 감소(2명) (2012년 3명(사망0,부상3) ⇒ 2013년 1명(사망0,부상1)) ◦ 재산피해 : 39% 감소(209백만원) (2012년 343백만원 ⇒ 2013년 134백만원) |
또한 발화요인을 분석해보면 부주의가 37건(58%)으로 전년대비 15건이 감소하였으며 담뱃불(24%), 불씨 화원방치(22%), 음식물4%순으로 발생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는 화기 취급시 안전수칙 미 준수 등의 관리소홀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부주의화재를 예방 하기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화재발생 요인을 점검․제거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013년도에도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주목되는데, 이는 국가시책인 국민생명보호정책 추진과 연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한 현장 확인, 훈련 등을 강도 높게 실시하여“화재로 인한 사망률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화재발생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교육활동의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여 행복한 군민 그 속에서 사랑받는 횡성소방』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